울릉도 내수전 둘레길에서 본 일색고사리입니다.
식물명 : 일색고사리
학명 : Arachniodes standishii (T.Moore) Ohwi
분류 : 고사리목 > 면마과 > 쇠고사리속
분포 : 울릉도와 제주도에서 자란다.
형태 : 상록다년초
생육환경 : 계곡 숲속의 습지에서 자란다.
잎 : 엽병은 엽신길이의 1/2정도로서 연한 녹색이거나 볏짚색이며
앞쪽에 홈이 파지고 밑부분은 갈색 또는 황갈색 비늘조각이 밀생하지만
윗부분은 우축과 더불어 선상의 비늘조각이 드문드문 돋음.
엽신은 긴 타원상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40-60㎝, 폭 20-30㎝로서 3회 우상으로 갈라짐.
우편은 12-15쌍으로서 짧은 대가 있으며
포자낭군이 달리지 않은 것은 앞뒤의 색이 같고 표면에는 비늘조각이 거의 없으나
뒷면에는 드문드문 있으며 열편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열매 : 포자낭군은 엽신 밑부분에 달리고 소맥 끝에 붙으며 최종열편에 2줄로 배열된다.
포막은 둥근 콩팥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
뿌리 : 근경은 연필굵기만 하고 짧게 옆으로 뻗으면서 잎이 밀생.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1년 4월 10일 울릉도 내수전 둘레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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