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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달래 (20220402)

by 청계 1 2022. 5. 3.

경남 창녕군의 야산에서 본 달래입니다.
무리를 지어서 자라는 달래가 작은 꽃도 피우고 있었습니다.

 


국명 : 달래
학명 : Allium monanthum Maxim.
분류 : 피자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부추속
분포 :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중국 동북 지방, 러시아 극동 지방, 일본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3-5월에 암수딴포기에 핀다.
형태 : 비늘줄기는 난형이며, 지름 1cm쯤이다.
        잎은 1~2장이며, 선형, 길이 10~20cm, 폭 0.3~0.8cm, 자른 면은 초승달 모양으로 속이 차 있다.
        꽃은 꽃줄기 끝에 1~3개씩 피고, 붉은빛이 도는 흰색, 매우 작다.
        꽃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5~12cm다.
        화피는 6장이며, 긴 타원형, 길이 4~5mm다.
       수술은 6개이며, 암술대는 짧고 끝이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근 모양이다.
이용 및 활용 : 전초를 식용한다.
해설 :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부추속(Allium) 식물들에 비해서 꽃이 봄에 피고, 암수딴포기이므로 구분된다.
         우리가 달래라고 부르며 먹는 산달래에 비해서 전체가 매우 작으며,
         꽃은 둥근 산형꽃차례를 이루지 아니하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4월 2일 경남 창녕군의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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