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덩굴 열매 (20220702)

경북 영양군의 높은 산에서 본 노박덩굴 열매입니다.

 

국명 : 노박덩굴
학명 : Celastrus orbiculatus Thunb.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노박덩굴목 > 노박덩굴과 > 노박덩굴속
분포 : 한반도 전역에 나며
          일본, 중국, 만주 등에 분포한다.
생태 : 산지의 숲속에 자라는 낙엽활엽의 덩굴성 관목으로 길이 10m에 이른다.
형태 : 가지는 갈색 또는 회갈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으로 길이 5~10cm, 너비 3~8cm이다.
           잎끝은 갑자기 뾰족해지고 밑부분은 둥글다.
           가장자리엔 둔한 톱니가 있다.
           엽병 길이는 1~2.5cm이다.
           꽃은 2가화 또는 웅성화로, 5~6월에 황록색으로 핀다.
           1~10여 개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소화경 길이는 3~5mm이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이다.
           수꽃에는 5개의 긴 수술이 있으나 암꽃에는 5개 짧은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구형이다.
            10월 황색으로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어린순은 식용하며, 종자에서 기름을 얻고, 수피는 섬유용으로 이용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7월 2일 경상북도 영양군의 일월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