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꽈리 (20220907)

경상남도 거제시의 야산 자락의 밭에서 본 페루꽈리입니다.

 

 

국명 : 페루꽈리
학명 : Nicandra physalodes (L.) Gaertn.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가지목 > 가지과 > 페루꽈리속
분포 : 전국에서 재배
           페루
생태 :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7~9월에 핀다.
형태 : 키 1m가량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식물체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기, 난형, 길이 5~15cm,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굵은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가 있다.
          꽃은 연한 자주색, 잎겨드랑이에 옆을 향해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깊게 5갈래로 갈리고, 밑에 뾰족한 돌기가 5개 있다.
          꽃받침 열편 가장자리가 날개로 되며 꽃이 진 다음에 자라서 열매를 둘러싼다.
          화관은 종 모양, 끝이 얕게 5갈래로 갈린다.
          열매는 장과, 둥근 모양이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해설 : 햇볕이 잘 들고 물이 잘 빠지는 곳에 잘 자라는 관상용 식물로 페루가 원산이다.
          꽃은 하루 동안만 피며 주로 오후에 피었다가 다음날 진다.
          여러 개의 꽃이 한 번에 다 피지 않고 몇 깨씩 연달아서 피고진다.
          영어 이름은 Apple of Peru(페루의 사과)이며 간혹 페루사과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본 종이 속한 페루꽈리속(Nicandra)은 페루꽈리 1종만 있는 1종 1속의 속이다. [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2),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9월 7일 경상남도 거제시의 야산 자락의 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