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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어키

톱카프 궁전을 들어가며-이스탄불에서(20140328)

by 청계 1 2014. 5. 27.

 

비를 맞으며 고풍스런 골목을 걸어서 톱카프 궁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입구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명한 곳임을 바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톱카프 궁전 앞의 로코코 풍의 작은 건물이 보입니다.
술탄 아흐맷 3세의 샘이라고 합니다.

 

 

 

 

 

 

 

 

 

궁전에 들어가는 첫번째 황제의 문입니다.

 

 

 

 

 

 

 

 

 


황제의 문을 들어가니 넓은 정원이 나왔습니다.
이곳은 오스만 제국의 궁정 수비대 예니체리가 있던 곳으로 예니체리 마당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드나들었던 곳으로 이곳을 지나 매표소가 있었습니다.
들어가는 도로 왼편에 동로마 제국 때에 세운 아야 이리니 교회와 화폐주조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궁전의 무기 보관소로 사용하여 파괴가 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아야 이레네 교회 앞의 정원에 튤립이 곱습니다.

 

 

 

 

 

 

 

궁전에 들어가는 길 옆으로 담이 길게 쌓여 있습니다.
담 중간에 매표소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