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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반지련 외 - 유목촌에서 본 들꽃 (20180702)

by 청계 1 2018. 8. 21.


말을 타려고 유목촌을 향했습니다.

골짜기 안의 나무가 울창한 곳에 게르가 있었습니다.
일행 중에 일부는 말을 타고 나갔습니다.

꽃을 보려는 일행들은 풀밭에서 꽃을 찾아 헤매었습니다.
이곳에도 참골무꽃을 닮은 개체가 보입니다.
하지만 참골무꽃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꽃을 찾는 우리를 이상하게 여긴 개가 나왔다가 모델이 되어 주었습니다.
중국에서 반지련이라 불리우는 골무꽃입니다.

 

 

 

 

 

 

 

 

 

 

 

 

 

 

기린초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자라는 기린초와 같았습니다.

 

 

 

 

 

 

 

 

냉이의 종류로 보이는 작은 개체도 보았습니다.
꽃은 냉이가 분명한데 잎이 처음 보는 모습입니다.

 

 

 

 

 

 

 

 

 

 

달구지풀도 만났습니다.

 

 

 

 

 

 

 

 

게르 주변으로 두메양귀비가 제법 보였습니다.

 

 

 

 

 

 

 

 

 

 


물가에서 본 노란색 꽃입니다.

개구리미나리와 비슷한 것 같은데 이름은 모릅니다.

 

 

 

 

 

 

 

 


뱀무입니다.

 

 

 

 

 

 

 


솜다리를 만났습니다.
이곳에서도 꽃은 제대로 피우지를 않았습니다.

 

 

 

 

 

 

 

 

 

 

씨범꼬리입니다.
꽃대에 꽃이 성글게 달렸습니다.

 

 

 

 

 

 

 

 

 

 

 

 

 

 

 

애기봄맞이도 보입니다.

 

 

 

 

 

 

 

 

 

여뀌로 보이는데 이름은 찾지를 못했습니다.

 

 

 

 

 


쥐손이풀도 보입니다.

 

 

 

 

 

 

 

 


큰점나도나물로 보이는 꽃도 보았습니다.

 

 

 

 

 

 

 

 


황기로 보이는 꽃은 이곳에도 있었습니다.

 

 

 

 

 

 

2018년 7월 2일 테를지국립공원 유목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