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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울릉도37

독도의 바위들(20120522) 선착장 바로 앞의 바위입니다. 바위가 하얀색입니다. 선착장 옆의 바위입니다. 화산암이란 것을 눈으로도 식별을 할 수가 있습니다. 선착장 옆의 동도 앞에도 멋진 바위가 있습니다. 동도의 선착장 안에 자리한 바위입니다. 동도와 서도 사이에 자리한 바위들입니다. 구멍이 뚫린 바위와 .. 2012. 6. 16.
독도의 갈매기들(20120522) 동도의 서쪽 비탈에 갈매기들이 많이 보입니다. 동도의 산비탈에 갈매기들은 너무 멀어서 자세히 볼 수 없었습니다. 동도 앞의 바위에 갈매기들이 날아와서 쉬고 있습니다. 바위 위에서 갈매기 한 마리가 깃을 고르고 있습니다. 물에서 놀고 있는 갈매기들도 보입니다. 청계님의 파란블.. 2012. 6. 15.
독도에서(20120522) 배에서 내렸습니다. 독도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짜릿한 전율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선착장에서 본 동도와 서도 사이의 바위들입니다. 작은 섬이려니 하였던 독도가 선착장에서는 28-300의 렌즈로는 다 잡을 수가 없을 정도로 큰 섬이었습니다. 동도의 일부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섬 .. 2012. 6. 15.
독도 앞에서(20120522) 울릉도 도동항에서 쾌속선을 타고 2시간을 가니 독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동해 한복판에 떡하니 자리를 잡은 독도를 보는 순간 진한 감동에 ㅇ루컥 눈물이 나오려고 하였습니다. 다들 배에서는 독도에 빨리 내리고 싶어하는 눈치입니다. 줄을 길게 서서 기다리는 동안 갑판을 돌아 나.. 2012. 6. 15.
도동항의 밤 풍경(20120521) 저녁을 먹고 도동항을 돌아보았습니다. 바닷가 해산물을 파는 곳에 사람들이 많습니다. 바닷가에서 서성거리다가 올려다본 마을의 모습입니다. 바다는 밤에도 잔잔하기만 하였습니다. 쾌속선과 어선이 한가로이 쉬고 있습니다. 바닷가로 난 둘레길을 걸으려고 선착장에 내려왔습니다. .. 2012. 6. 14.
통구미해변에서(20120521) 도동으로 오는 도중에 거북바위가 있는 통구미해변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바닷가에 부싯깃나물을 말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거북바위 앞에서 본 통구미해변의 풍경입니다. 통구미해변의 거북바위입니다. 오후의 햇살이 바위에 곱게 내리고 있었습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 2012. 6. 14.
울릉도 북면에서 나리분지로(20120521) 북면을 가면서 차 안에서 본 풍경입니다. 길이 험하여 차에서는 제대로 사진도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고개를 넘어 작은 항구를 지나갔습니다. 북면 현포리의 현포항입니다. 현포리 앞의 공암입니다. 옆에서 보면 물에 코를 박은 코끼리 형상으로 보이기에 코끼리바위라고도 불리웁니다... 2012. 6. 14.
태하황토굴에서(20120521) 버스를 타고 육로관광을 시작하였습니다. 기사가 가이드를 겸하여 안내를 하였습니다. 차를 타고가며 기사는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였지만 달리는 차에서 그 모습을 보려니 제대로 살펴보지도 못하고 지나치니 답답하기만 하였습니다. 차를 이용하여 처음 찾아간 곳은 태하황토굴이었습.. 2012. 6. 13.
울릉도에서(20120521)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9시 40분에 출항을 한 배는 3시간이 지난 오후 1시 경에 울릉도 도동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바다가 잔잔하여 3시간이 넘게 배를 탔었지만 배멀미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런 날이 일년을 통틀어 몇번 없다고 하였습니다. 울릉도 도동항까지 가는 동안 바깥.. 2012.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