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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타이페이24

송산역에서 (20191124) 타이페이에서 세째날은 기차를 타고 화련에 가기도 하였습니다. 화련에 태로각협곡을 둘러보는 일정이었습니다. 송산역에 기차를 타러 갔습니다. 시내 곳곳에 오트바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타이페이에는 오트바이가 참 많았습니다. 일요일 아침이라 도로는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멀.. 2020. 2. 17.
대만시로 돌아오면서 (20191123) 지우펀거리에서 나와서 우리 버스를 타고 대만시로 돌아왔습니다. 어느 사이에 어둠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산에 작은 집들이 보입니다. 돌아가신 조상을 모시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무덤과 같은 곳입니다. 대만의 도로는 정비가 잘 된 모습입니다. 고속도로에 톨게이트가 .. 2020. 2. 16.
지우펀 거리에서 (20191123 ) 셔틀버스를 타고 꼬불꼬불한 길을 힘들게 올라가니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 있었습니다. 지우펀 거리입니다. 도로에서 이어지는 좁은 골목길에 양쪽으로 가게들이 밀집한 거리였습니다. 상점에는 붉은 등이 달렸습니다. 지우펀은 대만 여행 중 가장 많은 인파를 만났던 곳입니다. 영화 센.. 2020. 2. 16.
지우펀 가는 길에 (20191123) 주차장에서 차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지우펀거리로 갔습니다. 예류지질공원 주차장을 나오니 바로 항구가 있었습니다. 부둣가에 자리한 작은 전각에는 용들이 꿈틀거리고 있었습니다. 항구에는 어선들이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큰 전구를 단 모습을 보니 밤에 나가서 집어등에 붉을 .. 2020. 2. 16.
예류지질공원 (20191123) 금용천에서 온천을 한 뒤에 예류지질공원으로 갔습니다. 주차장 주변에서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여왕두가 유명하다고 하여 점심식사를 하면서도 여왕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기대를 가졌습니다. 점심 식사를 하고 예류지질공원으로 갔습니다. 주차장 옆에 매표소가 있고 입구이기.. 2020. 2. 14.
금용천에서 본 꽃 (20191123) 금용천에서 온천을 즐기고 나와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부겐베리아가 빨간 꽃잎 안에 하얀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습니다. 갯금불초와 비슷한 노란색 꽃도 보입니다. 웨델리아라 불리우는 꽃입니다. 물가에 열매를 달고 있는 나무도 보았습니다. 도깨비바늘도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 2020. 2. 14.
해수온천 금용천 (20191123) 금산 지역의 북해안 해변가에 있는 금용천은 해저심층수로 유명한 온천입니다. 해저 심층 온천수를 사용하는 온천은 세계에서도 11개국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곳 온천수는 청나라 6년 11월에 있던 금산대지진 당시 발견되었으며, 해저, 탄산, 유황, 철의 4가지 온천수로 이루어져 있습니.. 2020. 2. 14.
금용천 가는 길에 (20191123) 타이페이에서 이튿날을 맞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깥을 보니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였습니다. 화창한 날을 기대하였지만 비를 맞지않고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식사를 하고 해저 심층 온천수로 유명한 금용천으로 갔습니다. 금용천에 가면서 차창으로 보이는 주.. 2020. 2. 13.
타이페이 화시지에 야시장 (20191122) 용산사를 돌아보고 나오니 도로 건너편에 불빛이 환한 곳이 있습니다. 먹거리로 유명한 화시지에야시장 골목입니다. 시간이 늦어서 다 둘러보지 못하고 입구에서 조금 들어갔다가 돌아나왔습니다. 뱀과 자라 등 자양강장을 선전문구로 내세우는 가게가 많다고 하였는데 입구에는 그런 .. 2020.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