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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어키78

톱카프 궁전을 나오면서-이스탄불(20140328) 궁전의 일부분만 돌아보았는데 나가기로 한 약속한 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나오려니 아쉬워서 몇번을 돌아보았습니다. 톱카프 궁전 앞의 정원에 빗물이 맺힌 튤립이 곱습니다. 궁전 앞의 아야 이리니 교회가 배웅을 하여주었습니다. 톱카프 궁전에서 나와 식사를 하러 가면서 본 모습입.. 2014. 5. 30.
톱카프 궁전 2-이스탄불(20140328) 정원을 둘러싸고 회랑처럼 이어진 공간에 반구의 지붕이 올려져 있습니다. 보석과 보물을 보관하던 곳이엇는데 지금도 보석들을 전시하는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정원에 꽃을 곱게 기르고 있었습니다. 잔디밭의 나무 주위에 꽃을 심어서 나무와 잔디를 조화롭게 만들었습니다. 보석관입.. 2014. 5. 30.
톱카프 궁전 1-이스탄불(20140328) 톱카프 궁전 입구가 보입니다. 바닥에 깔린 돌도 대리석이고 입구의 문과 탑이 모두 대리석입니다. 두번째 경의 문입니다. 술탄과 그 어머니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술탄에 경의를 표하고 드나들었기 때문에 그런 이름을 붙였다고 하였습니다. 문의 양쪽에 고깔 모양의 탑이 인상적입니다.. 2014. 5. 27.
톱카프 궁전을 들어가며-이스탄불에서(20140328) 비를 맞으며 고풍스런 골목을 걸어서 톱카프 궁전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입구에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명한 곳임을 바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톱카프 궁전 앞의 로코코 풍의 작은 건물이 보입니다. 술탄 아흐맷 3세의 샘이라고 합니다. 궁전에 들어가는 첫번째 황제.. 2014. 5. 27.
지하저수저 아라베탄사라이-이스탄불에서(20140328) 지하저수저의 계단을 내려가니 희미한 조명에 기둥들이 즐비합니다. 물에 잉어가 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라베탄 사라이라 불리우는 지하 저수저는 지하의 물 저장고입니다. 이스탄불은 많은 공격을 당했었기 때문에 언제나 충분한 물의 공급이 필요했던 도시였다고 합니다. 이에.. 2014. 5. 26.
지하저수저 가는 길에-이스탄불에서(20140328) 점심 식사를 하고 터어키의 지하 저수저를 찾아갔습니다. 히포드럼 광장으로 가는 길이라고 합니다. 역사가 깃든 모습의 길이었습니다. 지하저수저 가는 길에 사원에서 기도를 하기 전에 손과 발을 씻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히포드럼 광장을 지나갔습니다. 비가 오는데도 히포드럼 광장.. 2014. 5. 26.
보스포루스 대교에서 돌아오며-보스포루스 해협에서(20140328) 보스포루스 대교 앞에서 유람선은 방향을 돌립니다. 아시아 쪽은 배가 진행하는 방향에서 왼쪽이고 오른쪽이 유럽 쪽입니다. 보스포루스 대교 아래 바닷가에 카페도 있습니다. 거대한 배가 다리 밑을 지나갑니다. 군함도 보입니다. 보스포루스 대교에 갔다가 돌아오면서 보이는 풍경도 .. 2014. 5. 25.
보스포루스 해협의 유람선에서-이스탄불에서(20140328) 돌마바흐체 궁전을 보고 나온 뒤에 보스포루스 해협의 유람선을 타러 갔습니다. 비가 오는 길을 걸어 선착장에 갔습니다. 배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보스포루스 해협의 관광을 시작하였습니다. 날이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비가 내려서 선실에서 구경을 하여 아쉬웠습니다.. 2014. 5. 25.
돌마바흐체 궁전을 돌아보고 나오면서-이스탄불(20140328) 돌마바흐체 궁전의 내부를 보고 나오는 문은 바다를 접하고 있었습니다. 바다로 나가는 문도 멋집니다. 궁전을 나와서 본 궁전 옆면도 아름답습니다. 바다와 접한 곳에 대리석 기둥과 철책도 멋집니다. 궁전의 뜰에 사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뜰에서 바닷가로 나가는 문이 있습니다. 문.. 2014.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