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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라오스37

왓 마이 사원 - 루앙프라방에서 (20160220) 루앙프라방의 왓마이 사원을 돌아보았습니다. 새로운 사원이란 뜻을 지닌 왓 마이 사원인데 이름과 달리 고풍스런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대법당 앞의 불탑과 감실에는 풀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큰 건물인 대법당은 겹겹으로 이루어진 붉은색 지붕과 사원의 내부와 기.. 2016. 3. 22.
왓 씨앙 통(Wat Xieng Thong) - 루앙프라방에서 (20160220) 탁밧 행렬을 보고 찾은 곳은 왓 씨앙 통 사원입니다. 왓 씨앙 통(Wat Xieng Thong)은 메콩 강변에 위치한 루앙프라방의 대표적인 사원입니다. 황금 도시의 사원이란 뜻의 왓 씨앙 통은 14세기에 창건되고 1560년에 쎗타티랏왕이 개축했다고 합니다. 란싼 왕국의 왕실 사원으로 무척 화려하게.. 2016. 3. 21.
탁밧 - 루앙프라방에서 (20160220) 라오스에서 맞은 3일 째 새벽에 탁밧에 참여하였습니다. 탁밧은 라오스어이고 우리말로 탁발이라고 합니다. 범어로는 Pindapa-ta이며, 걸식, 걸행 등으로 번역 되며 손에 바루를 들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먹을 것을 구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탁발은 출가자가 가장 간단한 생활태도를 갖.. 2016. 3. 20.
메콩강의 일몰과 야경 - 루앙프라방에서 (20160219) 빡우 동굴(Pak Ou Cave)을 보고 나와서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야시장으로 가는 길에 해가 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연무가 있어 지는 해가 달처럼 보였습니다. 산 뒤로 지는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나무에 빨간 꽃이 곱게도 피었습니다. 루앙프라방 야시장을 둘러보고 밤에 .. 2016. 3. 18.
루앙프라방 야시장 - 루앙프라방에서 (20160219) 루앙프라방의 야시장을 찾았습니다. 야시장을 들어서는 도로에는 라오스에서 많이 이용되는 교통수단인 툭툭이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음식을 만들어 파는 모습도 보입니다. 도로에 천막을 치고 갖가지 상품들을 진열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길에서 탁자를 놓고 종이를 .. 2016. 3. 17.
빡우 동굴(Pak Ou Cave)의 탐품동굴 - 루앙프라방에서 (20160219) 탐품 동굴은 탐띵 동굴에서 500m 를 올라가야합니다. 대부분 계단으로 길이 이어졌는데 10 여 분이 걸린 것 같습니다. 계단을 오르다가 돌아보니 메콩강이 흐르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탐품 동굴은 앞에 철책으로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동굴 안은 어두웠습니다. 석회암이 녹아서 만든 .. 2016. 3. 16.
빡우 동굴(Pak Ou Cave) - 루앙프라방에서 (20160219) 동굴에 수천 개의 불상이 있는 빡우 동굴(Pak Ou Cave)을 갔습니다. 메콩강에서 배를 타고 가는 방법도 있었지만 준비한 차가 있어 비포장도로를 1시간 남짓 타고 가서 빡우동굴 맞은 편의 강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차가 도착한 곳에 나무로 세우고 갈대로 지붕을 한 간이 가게가 있습니다... 2016. 3. 15.
왕궁박물관 하우 캄(Haw Cham) - 루앙프라방에서 (20160220) 호파방 사원을 둘러보고 왕궁 박물관으로 갔습니다. 호파방 사원에서 왕궁 박물관으로 가는 길 옆의 정원에는 잎이 다 떨어진 나무가 있습니다. 정문에서 왕궁 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야자수가 하늘 높이 자라고 있습니다. 왕궁 박물관이 옆으로 길게 자리하고 반깁니다. 라오스 왕궁 박.. 2016. 3. 14.
호파방(Haw Pha Bang) 사원 - 루앙프라방에서 (20160219) 루아프라방에 도착을 하여 점심을 먹고 찾은 곳은 호파방 사원입니다. 호파방 사원으로 가는 길은 밤이면 몽족 야시장이 열리고 새벽이면 스님들의 탁발 행렬이 지나가는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담장 너머로 호파방 사원이 보입니다. 입구에 왕궁박물관을 알리는 금빛 글도 새겨져 있습.. 2016.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