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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80

휴게소에서-앙카라 가는 길에(20140322)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풀밭에 꽃들이 피었습니다. 나라는 다르지만 그곳에도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꽃들이 보입니다. 다시 버스를 타고 앙카라로 갔습니다. 산과 들이 차창으로 바삐 지나갑니다. 버스가 높은 곳을 지나고 있습니다. 낮은 산들이 펼쳐진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어느 사이.. 2014. 4. 13.
햄세달에서 맞은 아침(20130809) 아침을 맞는 분홍바늘꽃입니다. 우리가 묵었던 햄세달의 호텔입니다. 호텔 앞 길가의 건물이 아침 햇살에 상큼한 모습입니다. 마을 옆의 계곡에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개울가에 분홍바늘꽃이 피었습니다. 길가 건물 앞에 해당화도 곱습니다. 모시대를 닮은 꽃도 보입니다. 다른 곳에서 .. 2013. 10. 3.
보링 폭포 앞에서-노르웨이(20130808) 보링 폭포입니다. 협곡의 양쪽에서 폭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주차장에 작은 매점이 있습니다. 협곡 위에 보이는 건물은 호텔입니다. 폭포가 바로 보이는 곳으로 가다가 협곡에서 줄을 타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보링 폭포의 전망대에 갔습니다. 쏟아져 내리는 물이 장관입니다. 절벽에 .. 2013. 10. 3.
오따의 론단 국립공원에서(20130806) 호텔을 나와 산책을 하였습니다. 론단 국립공원이라는 표지석이 보입니다. 론단 국립공원애서 본 꽃들입니다. 분홍장구채입니다. 처음 보는 꽃입니다. 바위에 피어난 버섯 아래에서 이끼가 고운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구슬이끼와 비슷해 보입니다. 앉은좁쌀풀도 피었습니다. 물칭개나.. 2013. 9. 24.
오따의 론단 스파 호텔에서 본 꽃들(20130806) 오따의 론단 스파 호텔은 고원지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텔 주변에 꽃이 많이 보입니다. 호텔의 뜰에 핀 자주꽃방망이입니다. 노랑꽃창포도 피었습니다. 매발톱도 보입니다. 분홍바늘꽃도 보입니다. 장구채도 보입니다. 보라색 종 모양의 꽃도 보입니다. 푸른색 열매도 보았습니다. .. 2013. 9. 24.
왕상암을 내려오면서-중국 태항산(20130417) 나무 사이로 보이는 암벽은 여전히 멋집니다. 대신 내려오면서 암벽이 점차 멀어집니다. 길을 손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닥에 깐 돌이 흔들리지 않도록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돌을 깐 길이 반듯합니다. 돌이 많은 곳이라 축대도 돌로 쌓았고 길의 바닥에도 돌을 깔았습니다. 마을 가.. 2013. 6. 6.
오채지를 돌아보고 내려오는 길에-황룡에서(20120722) 황룡후사를 돌아보고 통로를 따라 내려왔습니다. 통로가 비좁을 정도로 사람들이 오르내립니다. 통로 옆에 찔레꽃과 비슷한 꽃이 피었습니다. 누른색 암반 위로 물이 흐릅니다. 오채지 아래 쪽을 흐르는 물도 암반에 층이 있어 물이 조금씩 고인 모습도 보입니다. 아래쪽으로 조금 내려.. 2012. 8. 16.
큰괭이밥(20120426) 큰괭이밥입니다. 대부분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5. 24.
뿔족도리풀(20120426) 꽃의 끝이 뿔처럼 뾰족합니다. 뿔족도리풀입니다. 청계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