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봄이면 매화축제가 열리는 광양의 청매실농원에 갔습니다.
올핸 매화가 늦게 핀다고 하여 미루다가 4월 5일에 찾았더니만 매화가 지는 중이었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매화를 둘러보러 갔습니다.
길가에 장독을 세우고 장독 위에는 팬지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언덕의 매화나무에는 매화가 한창입니다.
길가에는 이곳에서 나는 나물과 나무를 팔려고 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돌로 쌓은 축대가 높습니다.
축대 위에 장독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장독 안쪽에 다시 축대가 쌓였고 그 위에 담장이 있습니다.
청매실농원의 장독대입니다.
장독대가 있는 곳으로 가지 않고 오른족으로 난 길을 따라 언덕을 올라갔습니다.
홍매가 곱게 피었습니다.
언덕에 서니 매화나무와 어우러진 섬진강이 보입니다.
언덕에 섬진강과 매실농원을 볼 수 있는 전망 좋은 곳에 정자가 있습니다.
정자에서 본 초가집 풍경입니다.
정자 앞에서 본 섬진강 풍경입니다.
'풍경 > 아름다운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매실농원의 초가집 앞에서(20120405) (0) | 2012.04.13 |
---|---|
청매실농원의 연못에서(20120405) (0) | 2012.04.13 |
거제학동 몽돌해수욕장에서(20120326) (0) | 2012.04.06 |
얼음꽃(20120325) (0) | 2012.04.05 |
읍천항 갤러리(20120320) (0) | 2012.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