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꽃받이 (20240418)

제주도 숲속에서 본 참꽃받이입니다.

국명 :  참꽃받이
학명 :  Bothriospermum secundum Maxim.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꿀풀목 > Boraginaceae 지치과 > Bothriospermum 꽃받이속
분포 :  평안남도, 황해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중국(동북부) 
생태 :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4~7월에 피며, 열매는 7~8월에 익는다.
형태 :  줄기는 곧추서거나 밑은 비스듬히 자라며, 

           높이 20~30cm, 가지를 치고 전체에 흰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줄기 아래쪽 잎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쪽에 달리는 잎은 없다. 
          잎몸은 피침형으로 길이 1.5~4.0cm, 폭 0.5~1.0cm,

          양쪽 끝은 좁아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연한 남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한쪽으로 치우쳐 달린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피침형, 끝은 뾰족하고 털이 있다. 
          꽃부리 밑부분은 통 모양, 끝은 5갈래로 갈라지고 수평으로 퍼진다. 
          열매는 분과, 타원형, 겉에 돌기가 있다.
이용 및 활용 : 어린순은 식용한다. 
해설 : 꽃받이에 비해 꽃이 한쪽으로 치우치며, 
          나선 모양으로 말리는 총상꽃차례로 달리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4월 18일 제주도 숲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