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제주도야생화

양장구채 (20240418)

by 청계 1 2024. 6. 8.

제주도 들판에서 본 양장구채입니다.




국명 : 양장구채
학명 :  Silene gallica L.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석죽목 > Caryophyllaceae 석죽과 > Silene 끈끈이장구채속
분포 : 제주도
          유라시아와 북아프리카 원산이지만, 세계 온대지방에 잡초로 귀화하여 자란다. 
생태 :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4-7월에 핀다.
형태 : 줄기는 높이 40-50cm이다. 
          가지는 길고 꼬부라진 털과 짧은 샘털로 덮인다. 
          잎은 마주나며, 주걱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길이 1.5-4.0cm, 너비 2-8mm,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양면은 털이 있다. 
          꽃은 길이 15cm쯤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지름 7mm쯤이고, 흰색 또는 분홍색이다. 
          꽃받침은 원통형이며, 긴 털이 나고, 녹색 또는 자홍색 세로 줄무늬가 있다. 
          꽃잎은 5개이며, 난형, 꽃받침보다 길고,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3개이다. 
          열매는 난형 삭과이며, 많은 씨가 들어 있다.
          씨는 주름이 있다. 
해설 : 1980년대에 제주도에 귀화하여 해안을 비롯한 저지대에 널리 퍼져 자라고 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바닷가에서도 양장구채를 보았습니다.

 

 

 



2024년 4월 18일 제주도 들판에서

'식물 > 제주도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딸기 (20240419)  (0) 2024.06.10
물냉이 (20240419)  (37) 2024.06.08
벌노랑이 (20240418)  (33) 2024.06.07
뚜껑별꽃 (20240418)  (0) 2024.06.07
갯까치수염 (20240418)  (0) 2024.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