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 (20240419)

제주도 민속촌에서 본 석곡입니다.
팽나무에 붙어서 자라고 있었습니다.

국명 : 석곡
학명 :  Dendrobium moniliforme (L.) Sw.
분류 :  피자식물문 > 백합강 > Orchidales 난초목 > Orchidaceae 난초과 > Dendrobium 석곡속 
지정관리 :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분포 :  제주도와 전라남도 해안 지역 및 섬 지역 일대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조사를 통해 경상남도와 전라북도 일부 지역에서 확인된 기록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생태 :  착생하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해발 200~600m에 위치한 

           숲속 계곡부 주변 바위나 나무에 붙어서 산다.
형태 : 뿌리줄기는 짧고 많은 뿌리를 낸다. 
          줄기는 녹갈색으로 뭉쳐나며 높이 10~30cm로 마디가 많다. 
          피침형 잎은 2~3년 살며, 엇갈려 달리고 짙은 녹색으로 윤기가 있다. 
          길이는 4~7cm이다. 
          보통 잎이 떨어진 다음 3년째에 꽃이 핀다. 
          꽃은 5~6월에 2년 전에 나온 줄기 끝에 1~2개씩 달리며, 흰색 또는 연한 홍색으로 핀다. 
          향기가 좋다. 
         열매는 삭과로 익으며, 달걀모양이다. 
해설 : 약용 및 관상을 목적으로 한 무분별한 채취와 자생지 훼손 위협에 처해 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눈에 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024년 4월 19일 제주도 민속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