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취 (20240514)

경남 거제도의 바닷가에서 본 갯취입니다.

국명 : 갯취
학명 :  Ligularia taquetii (H. Le?v. & Vaniot) Nakai
국명이명 : 갯곰취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Asterales 국화목 > Asteraceae 국화과 > Ligularia 곰취속
분포 :  우리나라 제주도, 전라남도 거문도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생태 :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6~7월에 핀다.
           해안가에서 자란다.
형태 :  다년초로 줄기는 높이 1m 정도로 고추서고, 밑부분의 지름이 1cm 정도이다. 
           근생엽은 직립하며 길이 15~25cm, 너비 12~15cm인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끝이 둥글고 밑부분은 유저이며, 엽연은 파상으로 거의 밋밋하다. 
           엽색은 회청색이며, 엽병은 길이 25~50cm이다. 
           경생엽은 호생하고 5개 정도 달리며,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두상화서는 줄기 끝에 총상으로 달리며, 총포는 통형으로 길이 10~11mm이고

          중앙부의 지름이 6mm 정도이며, 총포편은 5개로 서로 포개져 있다. 
          꽃은 두상화서 1개당 8개이며, 황색으로 길이 22~24mm이며, 설상부는 너비 4~5mm이다. 
          수과는 원추형이고관모는 길이 7mm이며 붉은빛이 돈다. 
이용 및 활용 : 잎을 피부병에 약용한다.
해설 : 갯취는 전체적으로 머리모양꽃차례가 총상으로 배열하고, 

           꽃차례와 꽃자루에 꽃싸개잎이 없는 점에서 속 내 다른 분류군들과 구별된다. 
           섬곰취, 갯곰취라고도 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5월 14일 경남의 거제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