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도의 야산에서 본 좀골무꽃입니다.
국명 : 좀골무꽃
학명 : Scutellaria indica var. parvifolia Makino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Lamiales 꿀풀목 > Lamiaceae 꿀풀과 > Scutellaria 골무꽃속
분포 : 전라남도
일본, 중국, 대만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4~6월에 핀다.
형태 : 전체에 긴 퍼진 털이 많으며,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다 곧게 자라며
높이 5~20cm로 둔하게 네모진다.
잎은 마주나고 잎몸은 원형 또는 난형이며
길이 0.8~1.5cm, 폭 0.8~1.0cm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줄기 끝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2줄로 달려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입술 모양이며, 꽃부리는 보라색으로 입술 모양이며
끝이 꼬부라져서 곧추서고 길이 1.0~1.5cm다.
이용 및 활용 : 전초를 지혈제, 진정제, 해열제, 고혈압, 염증약의 약재로 쓴다.
해설 : 골무꽃에 비해 키와 잎이 작고 잎 가장자리 톱니가 적으며,
보다 털이 빽빽하게 나는 점으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5월 17일 경남의 거제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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