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근교의 야산 무덤 주변에서 본 방울새란입니다.
국명 : 방울새란
학명 : Pogonia minor (Makino) Makino
분류 : 피자식물문 > 백합강 > 난초목 > Orchidaceae 난초과 > Pogonia 방울새란속
분포 : 전국
타이완, 일본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6월에 핀다.
형태 : 뿌리줄기는 옆으로 벋는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0~25cm이다.
잎은 줄기 가운데 부분에 한 장이 달리며, 조금 두껍고, 도피침형 또는 좁은 긴 타원형,
길이 3~7cm, 폭 0.5~1.2cm, 밑이 좁아져서 줄기로 흐른다.
꽃은 줄기 끝에서 1개씩 피며, 흰색 바탕에 연한 붉은 보라색, 벌어지지 않는다.
포는 잎 모양, 씨방보다 길고, 위를 향해 선다.
꽃받침은 선상 도피침형, 길이 1~1.5cm이다.
입술꽃잎은 꽃받침보다 조금 짧고,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 길이 2.5cm쯤이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
해설 : 큰방울새란에 비해서 전체가 작으며 꽃은 색이 연하고 거의 벌어지지 않으며
잎술꽃잎의 곁갈래는 작으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6월 1일 경북 영천시 근교의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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