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도의 야산 바닷가에서 본 노랑땅나리입니다.
국명 : 노랑땅나리
학명 : Lilium callosum var. flavum Y. N. Lee
분류 : 피자식물문 > Liliopsida 백합강 > Liliales 백합목 > Liliaceae 백합과 > Lilium 백합속
분포 : 전라남도, 제주도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월에 핀다.
형태 : 키는 60cm쯤이다.
비늘줄기는 둥근 모양이고 지름 3~5cm이며 엷은 황백색이다.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조밀하게 호생하고 선형이며 길이 5~10cm, 너비 3~6mm이고 털이 별로 없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황적색이고 줄기 끝에 1~8송이가 달리며 지름 3~5cm이다.
화피는 6장이며 피침형이고 노란색, 뒤로 약간 말려 있다.
수술은 6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긴 난형이며 세모가 진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고, 비늘줄기를 식용한다.
해설 : 황적색 꽃이 피는 땅나리와 비슷하나, 꽃이 노란색인 점이 다르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7월 7일 경남의 거제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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