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아름다운 산하

한우산에서(20120921)

by 청계 1 2012. 10. 11.

 

의령군의 한우산에 갔습니다.

 

 

 

 

 


활공장이 있어 행글라이더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입니다.
정자가 있는 중턱에서 내려다보니 산을 휘돌며 난 도로가 보입니다.

 

 

 

 

 

 

 

 

 

 

 


임도에서 만나는 산행로 초입은 나무로 만든 계단입니다.
올려다보니 하늘로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능선에 오르니 전망이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억새가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우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억새 사이로 보이는 들이 보입니다.
길게 뻗은 산자락 사이로 들과 마을이 길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들은 제법 누른색이 느껴집니다.

 

 

 

 

 

 

 

 

 

 

 

 

 

 

 

 

 

 

 

 

 

정상의 억새밭이 제법 넓습니다.
억새 사이로 나무 통로가 놓였습니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나무통로는 들판으로 바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하는 사람들이 지나갑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산을 타는 사람들이 행복해 보입니다.

 

  

 

 

 

 

 

 

 

 

 

 

산을 돌아서 난 길이 보입니다.
산줄기 사이에 자리한 들과 마을도 보입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어디나 시원하고 멋진 모습입니다.

 

 

 

 

 

 

 

 

 

 

 

 

 

 

 

 


소나무숲으로 산행객들이 내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