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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목본)

자주목련 (20240402)

by 청계 1 2024. 5. 3.

경남 창녕군 영산의 야산 자락에서 본 자주목련입니다.




국명 : 자주목련
학명 :  Magnolia denudata var. purpurascens (Maxim.) Rehder & E.H. Wilson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Magnoliales 목련목 > Magnoliaceae 목련과 > Magnolia 목련속
분포 : 우리나라 전역에서 식재하며 
          중국에 분포한다. 
생태 : 목련목 목련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중국 원산이며 공원, 정원에 관상용으로 식재하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이다. 
형태 :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5m에 달한다. 
           가지를 많이 치며, 나무껍질은 회백색, 어린가지와 겨울눈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도란형으로 길이 8~15cm, 폭 6~10cm,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앞면에 털이 약간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잎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4~5월 잎이 나오기 전에 피는데 위를 향해 달린다. 
          꽃받침과 꽃잎은 구분되지 않으며,

          좁은 도란형으로 안쪽이 흰색이고 바깥쪽은 붉은 자주색이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는다. 
해설 :  기본종인 백목련에 비해 꽃이 붉은 자주색이므로 구분되고, 

           꽃 색이 비슷한 자목련에 비해 꽃잎의 안쪽이 흰색이며

           꽃받침이 꽃잎과 거의 비슷하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4월 2일 경남 창녕군의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