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거제도216

동백(20120328) 동백나무에 꽃이 피었습니다. 빨간 꽃잎 속에 노란 꽃술이 탐스럽습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9.
동박새 3-거제도(20120328) 매화나무에 동박새 여러 마리가 날아와서 놀고 있습니다. 나뭇가지 여러 곳에 나누어 앉아 놀고 있어 같이 잡기가 어려웠는데 먹이를 찾아서 움직이다가 가까이 자리하기도 합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9.
동박새 2-거제도(20120328) 먹이를 구하려고 다리를 쭈욱 펴고 날개까지 펄럭이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가지 사이를 날아가는 모습이 잡혔습니다만 형체를 또렷하게 잡지는 못했습니다. 나무 아래서 올려다보노라니 고개가 아픕니다. 헌데도 나뭇가지에서 잠시 포즈를 취해주는 동박새라서 목이 아픈데도 올려다보.. 2012. 4. 9.
동박새 1-거제도(20120328) 매화나무에 날아와서 놀고 있는 동박새를 만났습니다. 가지가 복잡하게 얽힌 매화나무 사이를 부지런히 움직이는 동박새라 따라잡기가 여간 힘들지가 않습니다. 가지에 앉기는 하지만 매화에 가려서 동박새의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도 않고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고 먹이를 구하려고 .. 2012. 4. 9.
해금강에서 2(20120326) 해는 금방 바다를 벗어나 버립니다. 갈매기들이 일출을 축하하듯 날아주었습니다. 해가 사자바위 위로 솟아오르자 바다에 빛기둥이 만들어집니다. 해무가 있어 은근한 색조를 보여주었습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6.
해금강에서 1(20120326) 3월 26일에 찾았던 해금강 마을에서 본 일출입니다. 유람선 선착장에 돌아나가서 보았지만 해가 뜨는 지점은 북쪽으로 많이 이동을 하여 사자바위 뒤에서 해가 떴습니다. 해가 바다를 벗어나려고 할 즈음에 어선 한 척이 들어왔습니다. 해가 바다에서 솟았지만 멋진 잔영은 보여주지 않았.. 2012. 4. 6.
일출을 축하하는 갈매기(20120312) 갈매기가 간간이 일출을 축하하듯 날았습니다. 해금강에서 나오다가 바람의 언덕 맞은편 전망대에 갔습니다. 바다에 섬들이 아침을 맞고 있는 모습이 평화롭습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 2012. 4. 2.
해금강에서 일출을 맞으며(20120312) 해금강에서 본 일출입니다. 사자바위와 섬 사이에 자리한 해를 보았습니다. 바다에 낮은 구름이 있어 바다에서 솟는 모습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해가 바다를 한참 벗어났을 때 자리를 옮겨 사자바위와 큰섬 사이에 자리한 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와부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 2012. 4. 2.
해금강 사자 바위 앞에서(20120312) 해금강의 유람선 선착장에서 보면 사자 바위 부근에서 뜨는 해를 볼 수 있다는 3월 중순에 해금강을 찾았습니다. 6시에 도착을 하였는데 바닷가 바위에는 사람들로 가득하여 삼각대를 세울 자리가 아예 없었습니다. 사자바위 뒤로는 여명이 고왔습니다. 해가 뜰 시간이 지났습니다. 하지.. 2012.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