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닷가에서 만난 노랑땅나리입니다.
붉은색 꽃을 피운 땅나리 사이에서 노란색 꽃은 특별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에 만난 노랑땅나리는 꽃에 물방울도 매달고 있습니다.
식물명 : 노랑땅나리
학명 : Lilium callosum var. flavum Y.N.Lee
분류 : 백합목 > 백합과 > 백합속
분포 : 제주도, 전남
형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 : 섬
크기 : 높이 60cm정도이다.
잎 : 잎은 조밀하게 어긋나기하며 선형으로 길이 5~10cm이고, 너비는 3~6mm이며 엽병이 없고 털이 별로 없다.
꽃 : 꽃은 줄기 끝에 1~8송이가 달리고, 지름 3~5cm이다.
화피는 6장, 피침형이고, 안쪽에 검은 자주색 반점이 있고, 뒤로 약간 말린다.
수술은 6개, 꽃밥은 붉은색, 짙은 붉은색이다.
열매 : 열매는 삭과로 긴 달걀모양이며, 세모진다.
줄기 : 줄기는 곧게 선다.
뿌리 : 비늘줄기는 둥근 모양으로 지름 3~5cm이고 엷은 황백색이다.
특징 : 땅나리와 닮았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2019년 6월 18일 김녕 해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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