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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라오스37

라오스 여행을 마감하며 - 비엔티엔에서 (20160222) 붓다 파크(Buddha Park) 를 돌아보고 비엔티엔으로 들어왔습니다. 공식적인 라오스 여행의 일정은 끝이 난 편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는 밤에 탑승을 하니 그동안 시간이 있습니다. 시내를 돌아보다가 백화점에 들렸습니다. VIENTIANE CENTER라고 이름을 붙인 백화점 건물은 비엔티엔 .. 2016. 4. 13.
붓다 파크(Buddha Park) - 비엔티엔에서 (20160222) 불상이 많은 붓다 파크(Buddha Park) 를 찾아갔습니다. 붓다 파크(Buddha Park) 는 영혼의 도시라는 뜻의 씨앙 쿠안(Xieng Khuan)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비엔티엔에서 동쪽으로 25km 떨어진 메콩강변에 있는 불상조각공원인 붓다 파크(Buddha Park) 는 50m가 넘는 와불과 힌두의 시바신까지 시멘트로 만든 .. 2016. 4. 12.
반끄아 소금 마을 - 비엔티엔에서 (20160222) 남능강 송원유원지에서 선상 식사를 마치고 난 후 다음으로 찾은 곳은 소금 마을입니다. 바다가 없는 라오스에서 소금을 얻는 법은 지하 200m에서 뽑아올린 암반수를 끓이는데 소금을 만드는 이곳을 반 끄아라 부른다고 합니다. 라오스어로 반은 마을이고 끄아는 소금이라는 뜻이라고 합.. 2016. 4. 11.
남능강 탕원 유원지 - 비엔티엔에서 (20160222) 젓갈마을을 보고 휴게소에 들렸다가 버스는 강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메콩강의 지류인 남능강 탕원 유원지입니다. 강물에 집을 지어놓고 나무로 길을 내어 들어가게 하였습니다. 강물 위에 띠워놓은 집에는 들어오는 길과 처마에 화초를 예쁘게 가꾸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강에 떠 있.. 2016. 4. 10.
젓갈마을 - 방비엥에서 비엔티엔으로 가는 길에서 (20160222) 라오스의 마지막 날인 22일은 방비엥에서 비엔티엔으로 갑니다. 방비엔에서 비엔티엔까지는 4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가는 도중에 차에서 먹을 과일을 사려고 잠시 멈추었습니다. 방비엥의 거리 모습입니다. 비엔티엔으로 가는 도중에 차에서 본 풍경입니다. 길가에 가게가 늘어서 .. 2016. 4. 7.
방비엥 타베속호텔에서 맞은 아침 (20160222) 라오스 5일차입니다. 방비엥의 타베속 호텔에서 아침 식사를 하러 가다가 앞산에서 솟는 해를 보았습니다. 라오스 방비엔에서 맞은 일출이 멋집니다. 호텔의 식당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나오니 호텔에 아침 햇살이 곱게 내리고 있습니다. 호텔 뒤쪽에 쏨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조금 위쪽.. 2016. 4. 6.
쏭강에서 카야킹을 하고 - 방비엥에서 (20160221) 쏭강에서 카약을 탔습니다. 카약은 3인승으로 현지인 1명이 뒤에서 도움을 주고 2명이 1조로 흐르는 강물을 타고 내려갔습니다. 혹시 물에 빠질지도 몰라서 가방과 카메라는 물이 들지 않게 주머니에 넣어서 보관을 하였습니다. 흐르는 물이지만 노를 젓는 것은 힘이 들었습니다. 아름다.. 2016. 4. 5.
탐남 동굴 앞의 마오족 마을을 지나면서 - 방비엥에서 (20160221) 탐남(Tham Nam) 동굴을 돌아보고 카약을 타러 가는 길입니다. 들판에 소들이 많습니다. 마오족이 키우는 소인가 봅니다. 마오족들이 사는 집은 나무로 만든 모습입니다. 마오족 마을을 지납니다. 마오족들이 사는 집과 생활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어린 아이가 나무에 열매를 따려고 애를 .. 2016. 4. 4.
탐남(Tham Nam) 동굴 - 방비엥에서 (20160221) 점심 식사 후에 탐남(Tham Nam) 동굴 앞으로 갔습니다. 동굴을 돌아보려는 사람들이 동굴 앞에서 튜브와 함께 기다리고 있습니다. 탐남(Tham Nam) 동굴은 쏭강의 지류에 위치해 있으며 산속으로 난 동굴로 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탐남(Tham Nam) 동굴의 관광은 특별하였습니다. 탐남동굴 튜빙이라.. 2016.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