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중국125 정주로 나오면서(20130417) 태항산협곡을 돌아보는 정주로 나왔습니다. 정주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서안으로 와서 밤에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정주를 나오면서 차창으로 본 모습들입니다. 한참동안 태항산의 멋진 암봉과 암벽을 보았습니다. 산을 벗어나자 시원스런 들판을 볼 수 있습니다. 밀이 자라고 있습니다. .. 2013. 6. 6. 태항산 협곡의 마을에서(20130417) 왕상암을 내려와서 점심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계곡 옆으로 마을이 보입니다. 마을 뒤에 암벽이 멋진 산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차에서 내려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을 찾아갔습니다. 도로에도 바닥에 돌을 깔았습니다. 길가에 상가들이 즐비합니다. 식당의 뜰에서 본 주변의 모습입니다.. 2013. 6. 6. 왕상암을 내려오면서-중국 태항산(20130417) 나무 사이로 보이는 암벽은 여전히 멋집니다. 대신 내려오면서 암벽이 점차 멀어집니다. 길을 손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닥에 깐 돌이 흔들리지 않도록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돌을 깐 길이 반듯합니다. 돌이 많은 곳이라 축대도 돌로 쌓았고 길의 바닥에도 돌을 깔았습니다. 마을 가.. 2013. 6. 6. 앙천지에서-태항산 왕상암에서(20130417) 바위에 붉은 글씨가 선명합니다. 우러러 멈춘다는 뜻의 앙지가 바위에 새겨져 있습니다. 앙천지입니다. 폭포가 장관일 것 같은데 떨어지는 물줄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대신 절벽 아래에 잔설이 보입니다. 이곳에서도 암벽을 오르는 회전사다리의 마천통제가 보입니다. 앙천지에서 내려.. 2013. 6. 5. 수렴동과 마천통제를 지나면서-태항산 왕상암에서(20130417) 절벽의 바위 아래로 허리를 굽혀야 겨우 지나갈 길이 이어집니다. 절벽의 바위를 깎고 뚫어 만든 길입니다. 수렴동이라 하였습니다. 비가 오면 바위를 타고 흐르는 물이 폭포수를 이루며 물을 드리운 모습이라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협곡 사이로 줄을 타고 지나가는 사람이 있습니.. 2013. 6. 5. 노군전을 지나면서-태항산 왕상암에서(20130417) 차를 타고 환산선을 관광하다가 왕상암관광구를 내려가는 입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암벽 위에 일군 밭이 보입니다. 일행의 일부는 차로 왕상암까지 바로 가고 일부는 내려가는 트레킹 코스를 이용하였습니다. 내려가는 계단이 많이 가파릅니다. 절벽 사이에 전각이 보입니다. 위의 전.. 2013. 6. 3. 이전 1 2 3 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