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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321

큰솔나리(Kilium pumilum Redoute) 외 - 테를지에서 (20240703) 테를지의 야산을 오르면서 꽃 탐사를 하였습니다. 큰솔나리(Kilium pumilum Redoute)입니다.          큰점나도나물(Cerastium fischerianum Ser.)도 보았습니다.     꼬리풀과 큰점나도나물이 같이 어울려 있습니다.  가시범의귀(Saxifraga spinulosa Adams.)는 꽃이 대부분 지고 있었습니다. 씨를 맺은 모습과 늦게 핀 꽃을 같이 보았습니다.         몽골좁은잎해란초(Cymbaria dahurica L.)도 노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키가 작고 분백색인 은빛꼬리풀(Veronica incana L.)을 보았습니다.  은빛꼬리풀(Veronica incana L.)이 흰꽃을 피운 모습도 보았습니다.  솜다리(Leontopodium oc.. 2024. 11. 15.
몽골홑잎운향(Haplophyllum dauricum) 외 - 테를지에서 (20240703) 테를지의 거북바위 앞에서노란색 꽃을 피운 몽골홑잎운향(Haplophyllum dauricum)을 보았습니다.           제비고깔을 보았습니다. 푸른색의 고운 제비고깔이었습니다.   솜다리Leontopodium ochroleucum도 보았습니다.       피뿌리풀(Stellera chamaejasme L.)도 보았습니다. 2024. 11. 14.
가는잎개별꽃(Pseudostellaria sylvatica (Maxim.) Pax) 외 - 테를지에서 (20240703) 가는잎개별꽃(Pseudostellaria sylvatica (Maxim.) Pax)도 보았습니다.          테를지의 풀밭에서 광대수염(Lamium album L.) 을 보았습니다.     개박달나무(Betula chinensis Maxim.)가 열매를 달고 있습니다.  좁은잎해란초(Linaria acutiloba Fish.)도 보았습니다. 노루발(Pyrola japonica KLENZ.)도 보았습니다. 상황버섯도 보았습니다. 2024. 11. 13.
씨눈바위취(Saxifraga cernua L.) - 테를지에서 (20240703) 몽골의 계곡에서 본 씨눈바위취(Saxifraga cernua L.)입니다. 2024. 11. 12.
으아리속 외 - 테를지에 가면서 (20240703) 메르데넷에서 울란바토르에 오는 기차에서 밤을 지냈습니다. 아침 8시에 울란바토르에 도착하니 기사가 차를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울란바토르를 나오는데 개버무리를 닮은 식물이 꽃을 피우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차를 세우고 다들 나가서 꽃을 담았습니다.       길에서 과일을 파는 모습이 보였습니다.현삼속의 식물도 보았습니다.  공동묘지도 보았습니다.  테를지국립공원은 관광지의 모습으로 변하고 있었습니다.               거북의 모습을 거북바위입니다. 2024. 11. 12.
리난투스(Rhinanthus songaricus (Sterneck) B. Fedtsch./Scrophulariaceae) -병아리를 닮은 노란 꽃 외 - 볼강 습지에서 (20240702) 메르데넷으로 이동을 하는 중에 볼강의 습지에 들렸습니다. 전에 손바닥난초를 보았고 병아리 모양의 노란 꽃도 보고 싶었습니다. 풀밭에 들어갔는데 손바닥난초는 씨를 달고 있었고 꽃은 보이지 않았습니다.노란 병아리를 닮은 꽃은 많이 피어 있었습니다. Rhinanthus songaricus (Sterneck) B. Fedtsch./Scrophulariaceae이라고 하였습니다.               볼강 습지를 나와서 메르데넷으로 갔습니다. 몽골의 초원을 구경하는 것으로 지루함을 달랬습니다.               오후 5시에 메르데넷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에서 기차를 타고 울란바토르로 갈 예정입니다. 옆에 풀밭이 있어 돌아보니 돌지치(Lappula heteracantha (Ledeb.) Guerke)가 .. 2024. 11. 11.
섬꽃마리속(Cynoglossum divaricatum) 외 - 메르데넷으로 이동하면서 (20240702) 7월 2일에는 먼 길을 가야하기에 새벽 5시에 길을 나섰습니다.  흡수골을 빠져나오는데 해가 뜨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가다가 주유소에 들려서 주유를 하였습니다. 주유소에 가면 주유를 할 동안에 풀밭을 돌아보는 것이 주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개꽃마리로 보이는 꽃을 보았습니다. 열매도 달고 있습니다. 갈색 꽃에 4개의 열매를 달고 있는 섬꽃마리속(Cynoglossum divaricatum)이라고 하였습니다.        주유를 단단히 한 차는 열심히 초원을 달려갑니다. 아침을 맞으며 몽골의 풍경을 보는 것도 즐거움이었습니다.        초원에 경작을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대부분 가축 사료용이라고 합니다.    초원에는 소와 말, 염소, 양들이 있어 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풀밭에 꽃이 보여서.. 2024. 11. 9.
기생꽃(Trientalis europaea var. arctica (Fisch.) Ledeb.) 외 - 흡수골 호숫가 옆의 숲속에서 (20240701) 흡수골호 옆의 습지를 둘러보고 나오다가 호숫가 옆의 숲속에 꽃 탐사를 하였습니다. 바위에 기생꽃(Trientalis europaea var. arctica (Fisch.) Ledeb.)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숲속에서 분홍노루발(Pyrola asarifolia subsp. incarnata (DC.) Haber &Hir. Takah.)도 보았습니다. 두루미꽃과 어울려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두루미꽃(Maianthemum bifolium (L.) F. W. Schmidt)도 무리로 피었습니다.  제비란속의 난초도 보았습니다. 무리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투구꽃도 보았습니다.     마르타곤백합도 보았습니다. 2024. 11. 8.
분홍각시바늘꽃(Epilobium latifolium) 외 - 흡수골호 호숫가에서 (20240701) 흡수골호 옆의 습지를 둘러보고 나오다가 호숫가에 꽃이 보였습니다. 분홍각시바늘꽃(Epilobium latifolium)이 피었습니다.             손바닥난초(Dactylorhiza?incarnata)도 보였습니다.가는용머리(Dracocephalum fragile Turce,)도 보았습니다.   앉은좁쌀풀(Euphrasia maximowiczii) 도 보았습니다.     나도여로속(Anticlea sibirica) 식물도 보았습니다. 2024.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