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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덩굴꽃마리 Trigonotis icumae (Maxim.) Makino

by 청계 1 2019. 10. 31.

몽골에서 본 덩굴꽃마리Trigonotis icumae (Maxim.) Makino 입니다.

2019년 6월 24일 테를지국립공원 내 엉키츠산에서 만났습니다.




식물명 : 덩굴꽃마리
학명 :    Trigonotis icumae (Maxim.) Makino
분류 :   통화식물목 > 지치과 > 꽃마리속
분포 :   일본 /한국(경상북도 영천시, 의성군, 청송군; 대구시 북구)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산지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크기 :    키 7-20cm.
잎 :       잎은 어긋나기하고 달걀모양이며 예두 원저이고 길이 3-5cm, 폭 1.5-2.5cm로서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지만 위로 갈수록 짧아진다.
꽃 :       5-6월에 개화하는 연한 하늘색의 꽃은 지름 10mm이고 가지옆에서 7-10개가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없으며 꽃자루는 길이 1-1.5mm로서 비스듬히 선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5개로 갈라지며 꽃부리는 통모양이고 판통은 길이 2mm정도이며 수술은 5개로서 판통의 중앙보다 위에 달린다.
열매 :    소견과의 열매는 끝이 뾰족한 삼각형이고 잔털이 있다.
줄기 :    높이 7-20cm이고 전체에 복모가 있으며 옆으로 눕고,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가 길게 자라 덩굴성이 된다.
특징 :    전체에 거칠고 긴 누운 털이 밀생한다.
촬영지 : 몽골 엉키츠산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