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두메자운 Oxytropis anertii for. alba Y.N.Lee

몽골의 초원에서 본 흰두메자운 Oxytropis anertii for. alba Y.N.Lee 입니다.

식물명 : 흰두메자운
학명 :    Oxytropis anertii f. alba Y.N.Lee
분류 :    장미목 > 콩과 > 두메자운속
분포 :    낭림산 이북의 고산에 난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높은 산 중복 이상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12cm
잎 :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기하고 원줄기와 높이가 비슷하며 10-20쌍의 소엽으로 구성된 홀수깃모양겹잎으로서 엽병이 길고 
            소엽은 피침형이며 예두 원저이고 길이 8-15mm, 나비 2-4mm로서 양면에 긴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뒤로 말린다.
꽃 :       꽃은 7-8월에 피고 홍자색이며 긴 화경끝에 1-5개가 밀집되어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작은포는 피침형이며 막질이고 길이 15mm정도로서 끝이 길게 뾰족해진다.
            꽃받침은 종형이며 겉에 긴 털이 있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기꽃잎은 거꿀달걀모양으로서 끝이 파지고
            날개꽃잎은 기꽃잎보다 다소 짧으며 끝이 비스듬히 파지고 용골꽃잎이 가장 짧다.
열매 :    협과는 부풀며 긴 타원형이고 겉에 긴 털이 있으며 길이 2cm 정도로서 긴 부리가 있고 5개 정도의 종자가 들어 있다.
줄기 :    뿌리 선단에서 여러 줄기가 모여나기하며 전체에 명주실 같은 털이 있다.
뿌리 :    뿌리는 매우 굵고 선단에서 여러 줄기와 잎이 모여나기한다.
특징 :    흰 꽃이 피는 두메자운.
촬영지 : 몽골 초원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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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5일 볼강 가는 길의 초원에서 달구지풀과 같이 본 흰두메자운입니다.

 

2019년 칸자르칼란트에서 일울을 보러 올라 간 산에서 본 흰두메자운입니다.

2019년 6월 29일 차강호숫가를 돌아다니면서 본 흰두메자운입니다.

2019년 7월 1일 졸레떼협곡에서도 흰두메자운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