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식물/몽골야생화

뻐꾹채 Rhaponticum uniflorum (L.) DC

by 청계 1 2019. 11. 25.

몽골의 초원에서 본 뻐꾹채 Rhaponticum uniflorum (L.) DC 입니다.




식물명 : 뻐꾹채
학명 :    Rhaponticum uniflorum (L.) DC.
분류 :    초롱꽃목 > 국화과 > 뻐꾹채속
분포 :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생태 :    건조한 양지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30~70cm
잎 :       근생엽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고 밑부분의 잎은 도피침상 타원형 또는 피침상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밑부분이 좁으며
            길이 15-50cm로서 우상으로 완전히 갈라진다.
            열편은 6-8쌍으로서 서로 떨어져 있고 긴 타원형이며 둔두이고 백색 털이 밀생하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거나 결각상이다.
            줄기잎은 어긋나기하고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진다.
꽃 :       꽃은 6-8월에 피며 지름 6~9cm로서 원줄기 끝에 한 개씩 곧추 달리고 총포는 반구형이며 길이 3cm, 폭 5cm이고
            포편은 6줄로 배열되며 외편과 중편은 주걱모양으로서 윗부분이 넓고 뒷면에 털이 약간 있으며 밑부분에 털이 많고 내편은 피침상 선형으로서 끝이 약간 넓다.
            꽃부리는 길이 3cm이며 판통의 좁은 부분이 다른 부분보다 짧고 홍자색이다.
열매 :    수과는 긴 타원형으로서 길이 5mm, 직경 2mm이고 관모는 여러 줄이 있으며 길이는 2cm이다.
줄기 :    높이 30-70cm이고 백색 털로 덮여 있으며 가지가 없고 곧게 자란다.
            원줄기는 화경상(花莖狀)으로서 줄이 있다.
뿌리 :    땅속으로 굵은 뿌리가 깊게 뻗어 내려간다.
특징 :    일명` 멍구지`라고도 하며 잎이 엉겅퀴 잎을 닮았으나 더 크고 전혀 가시가 없으며 잎의 앞·뒷면과 줄기 등 모두에 흰털이 뒤집어 씌우듯 나 있어서 쉽게 구별된다.
촬영지 : 몽골 풀밭에서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19년 6월 24일 테를지국립공원 내 게르촌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돌아보며 만난 뻐꾹채입니다.











2019년 6월 24일 테를지국립공원 내 엉키츠산에 올라서 본 뻐꾹채입니다.











2019년 6월 24일 테를지국립공원 내 엘트산에서 본 뻐꾹채입니다










2019년 6월 30일 차강호 호숫가에서 본 뻐꾹채입니다.










2019년 7월 2일 아르항가이 온천 지구에서 고개를 넘어가다 본 뻐꾹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