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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몽골야생화

가는다리장구채 Silene jenisseensis Willd

by 청계 1 2019. 12. 11.

몽골의 야산 풀밭에서 본 가는다리장구채 Silene jenisseensis Willd 입니다.




식물명 : 가는다리장구채
학명 :    Silene jenisseensis Willd.
분류 :    중심자목 > 석죽과 > 끈끈이장구채속(장구채속)
분포 :    중국, 몽골, 러시아 /한국(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인제군, 평창군)
형태 :    여러해살이풀
크기 :    높이가 25cm에 달한다.
잎 :       근생엽은 모여나기하고 원줄기에서는 마주나기하며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고 길이 7-13cm, 폭 2-7mm이며
            양끝이 좁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된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져서 포와 연결되고 털이 없거나 깔깔하다.
꽃 :       꽃은 7-8월에 피며 황색이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1-2cm이고
            포는 밑부분이 넓어져서 막질로 되며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다.
            꽃받침은 원통형이고 길이 1cm정도로서 털이 없으며 10맥이 있고 끝에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5개이고 끝이 2개로 갈라지며 판연은 길이 5mm가량이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 :    삭과는 타원형이며 9월에 익으면 끝이 6개로 갈라지고 겉에 꽃받침이 남아 있다.
줄기 :    높이가 25cm에 달하고 연약하며 줄기는 여러 대이고 가지가 없으며 털이 없거나 밑이 짧은 털로 덮인다.
촬영지 : 몽골 야산,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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