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지에 가창오리가 놀고 있습니다.
낮게 날아로기도 하면서 군무를 준비하는 모습이지만
어둠이 내리도록 날아오르지 않고 애를 태웁니다.
5시 반이 지나서 가창오리가 날아올랐습니다.
주남지를 날아올랐지만 어둠이 내려 군무를 제대로 볼 수가 없어 안타까왔습니다.
2019년 12월 12일 주남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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