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닷가 밭둑 아래에서 본 양장구채입니다.
양지바른 곳이라 이른 시기에 꽃을 피운 모양입니다.
식물명 : 양장구채
학명 : Silene gallica
분류 :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
분포 : 원산지가 북아프리카 및 유라시아인 외래식물이다.
형태 :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로.
크기 : 높이 10~45㎝
잎 : 잎은 마주나기한다.
줄기 아래쪽의 잎은 주걱형이고 줄기 위쪽의 잎은 피침형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뻣뻣한 털이 있다.
길이는 1.5~4㎝, 폭은 0.5~1.2㎝이다.
꽃 : 꽃은 4~7월에 줄기 위쪽의 포겨드랑이에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피며,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긴 털과 샘털이 있으며 10개의 맥이 뚜렷하고 끝은 5개의 피침형으로 갈라진다.
꽃잎은 5개이고 끝이 살짝 오목하게 파인다.
꽃잎 안쪽에 부화관 같은 조직이 있다.
열매 : 열매는 여러 개의 방에서 튀어나오는 삭과(?果)이고 타원형이다.
긴 털이 많고 3개의 칸으로 나뉘어 있다.
유래 : 서양에서 들어왔고 장구채 종류라는 뜻의 이름이다.
출처 : 두산백과
2020년 2월 20일 제주도 바닷가 묵은 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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