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름의 숲속에서 본 늦고사리삼입니다.
식물명 : 늦고사리삼
학명 : Botrychium virginianum (L.) Sw.
분류 : 고사리삼목 > 고사리삼과 > 백두산고사리삼속
분포 : 한국(전역)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어느정도 햇볕이 잘드는 숲속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30-70㎝
잎 : 영양잎은 엽병이 없고 3-4회 우상으로 갈라져 전체가 3출엽 비슷하며 오각상 삼각형이고 윤채가 도는 녹색이다.
양쪽 밑 우편은 넓은 달걀모양으로서 특히 크기 때문에 중앙우편과 더불어 3출엽 비슷하게 보인다.
잔깃조각은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의 것은 대가 있고 첫째 열편이 밑으로 흐르지 않는다.
열편은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며 깊게 갈라지거나 깊은 톱니가 있다.
포자 : 포자낭수는 여름철에 첫째 우편이 갈라진 곳에서 곧추 자라면서 윗부분이 3-4회 갈라지고 각 가지에 좁쌀같은 포자낭이 달린다.
줄기 : 높이 30-70cm이며 15-30cm높이에서 영양잎과 실엽이 갈라진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2월 21일 제주도 오름의 숲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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