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에 경남수목원에서 본 납매입니다.
2월초에 보았을 때 납매는 지고 있었는데
그 옆에 새로이 꽃을 피운 모습을 만났습니다.
식물명 : 납매(Chimonanthus pracox)
분류 : 납매과
형태 : 낙엽 활엽 관목으로 높이 2-3m로 자란다.
잎 : 잎은 대생하고 난상 타원형이며 점첨두이고 예저 또는 원저이며 길이 6-15cm, 폭 3-5cm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청색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엽육에 투명한 세포가 많다.
엽병은 길이 13mm내외로서 잔털이 다소 있으며 표면에 홈이 지고 밑부분이 동아를 둘러싸며 떨어지면 두드러진 기부가 동아 밑부분을 둘러싼다.
꽃 : 꽃은 녹자색 또는 적갈색이고 지름 3.5-5cm로서 넓고 향기가 강하며 많은 화피열편이 꽃받침통의 가장자리에 나선상으로 배열한다.
수술과 암술은 많으며 암술은 통같은 화탁안에 들어 있다.
꽃은 잎이 나오기 앞서 아랫방향으로 핀다.
열매 : 열매는 삭과 비슷하고 도란형이며 길이 5-7cm로서 끝이 다소 좁고 다수의 종자가 들어 있다.
줄기 : 높이가 2-3m에 달하고 소지는 녹갈색으로서 잔털이 다소 있으며 피목이 산생한다.
출처 : 두산백과
2020년 3월 5일 경남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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