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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양지꽃 (20200314)

by 청계 1 2020. 4. 2.



함안군의 야산 무덤가에서 만난 양지꽃입니다.
양지바른 무덤 주위에서 노란색 꽃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빌로오드재니등에가 날아와서 놀고 있었습니다.



식물명 : 양지꽃
학명 :    Potentilla fragarioides var. major Maxim.
분류 :    장미목 > 장미과 > 양지꽃속
분포 :    한국, 일본에 분포한다./ 전국의 산야에 자생한다.
형태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생육환경 : 양지에서 흔히 자란다.
            토질은 가리지 않는 편이나 비교적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크기 :    높이 30-50cm
잎 :       근생엽은 여러개가 나와 사방으로 비스듬히 퍼지며, 엽병이 길고 3~15개의 소엽이 홀수깃모양겹잎으로 달린다.
            3개의 정소엽은 크기가 비슷하며, 밑으로 내려올수록 점점 작아지고 넓은 거꿀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이며, 길이는 1.5~5cm, 폭 1~3cm로
            양끝이 좁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맥 위에 특히 털이 많다.
            잎가에는 거치가 있다.
            탁엽은 타원형이다.
꽃 :       개화기는 4~6월이며, 화경이 길게 자라 그 끝에서 집산상으로 황색 꽃이 핀다.
            꽃의 직경은 15~20mm로 꽃받침의 길이보다 1.5~2배 정도 길다.
            꽃받침의 조각은 5개이고, 끝이 뾰족하며 부꽃받침은 꽃받침과 크기가 같거나 작다.
            꽃잎은 도란상 원형이고, 약간 끝이 오목하다.
            꽃턱에는 털이 있다.
            암술과 수술은 여러 개이다.
열매 :    열매는 수과로서 털이 없고 달걀모양이며, 길이는 2mm 정도이고 가는 주름살이 있다.
줄기 :    줄기의 길이는 30~50cm 정도로 자라며 비스듬히 옆으로 서고 전체에 긴 털이 있다.
뿌리 :    굵은 뿌리와 잔뿌리가 사방으로 내린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3월 14일 함안군의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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