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야산 계곡에서 본 달래입니다.
산괭이눈을 보다가 맵싸한 냄새가 나서 주변을 살펴보니 달래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식물명 : 달래
학명 : Allium monanthum Maxim.
분류 : 백합목 > 백합과 > 부추속
분포 :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 : 다년생 구근식물이다.
크기 : 높이 5-12cm 정도이다.
잎 : 잎은 1-2개이며 선형 또는 넓은 선형이고 길이 10-20cm, 폭 3-8mm로서 단면이 초생달모양이며 9-13맥이 있고 윗면에 얕은 홈이 져 있다.
꽃 : 꽃은 4월에 피고 1-2개가 달리며 짧은 꽃대가 있고 길이 4-5mm로서 백색이거나 붉은 빛이 돈다.
포는 얇은 막질이며 달걀모양이고 길이 6-7mm로서 갈라지지 않는다.
꽃잎은 6개로서 긴 타원형 또는 좁은 달걀모양이며 둔두이고 암술머리는 3개이다.
열매 :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다. 꽃이 지면 파처럼 까만 씨가 결실한다
줄기 : 높이 5-12cm이다.
뿌리 : 비늘줄기는 넓은 달걀모양이며 백색이고 길이 6-10mm이며 외피가 두껍고 물결모양으로 꾸불꾸불해지는 횡세포로 되며 2-6개의 새끼(자구)를 형성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4월 7일 경북의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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