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망초 (20200605)

제주의 바닷가에서 본 큰망초입니다.
바닷가에서 자라서인지 줄기에 털이 더 많았습니다.

 

 

식물명 : 큰망초
학명 :    Conyza sumatrensis E.Walker
분류 :    초롱꽃목 > 국화과 > 망초속
분포 :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 자란다.
형태 :    2년생 초본
크기 :    높이 80-180㎝
잎 :       잎은 어긋나기(互生) 잎차례이며, 근생엽은 피침형(披針形) 또는 거꿀피침모양으로
            잎자루가 있고 중거치(重鋸齒)가 거칠게 있다.
            줄기잎은 피침형으로 한쪽에 5-9개의 거치(鋸齒)가 있고 뒷면에 짧은 털이 있어서 회색을 띤 암녹색이다.
            위쪽의 잎은 선형(線形)으로 톱니가 없다.
꽃 :       꽃은 7-9월에 피며, 머리모양꽃차례는 다수이며 길이 5㎜, 폭 4㎜, 커다란 원뿔모양꽃차례를 이룬다.
            총포는 달걀모양 또는 원통형이고 폭이 약 4㎜, 회록색이며,
            총포조각은 3줄로 배열하고, 피침형 ,끝이 예두이며 털이 있다.
            혀꽃의 설상부가 작고 끝에 2치(齒)가 있으며 총포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관모(冠毛)는 길이 약 4㎜, 담회갈색이다.
줄기 :    줄기는 높이 80-180㎝, 회색을 띤 암녹색이며 거센털이 밀생한다.
특징 :    세계의 난대와 열대에 널리 분포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6월 5일 제주의 바닷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