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야산에서 본 마입니다.
덩굴의 잎겨드랑이에 꽃대가 나와서 연두색 작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식물명 : 마
학명 : Dioscorea batatas Decne.
분류 : 백합목 > 마과 > 마속
분포 : 한국(제주), 중국, 일본, 대만
형태 :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이다.
크기 : 길이 1m 이상.
잎 : 대개 자주색을 띤 잎은 단엽으로 마주나기 또는 돌려나기 한다.
잎가장자리는 전연이고, 엽병은 자주색이며, 엽신은 삼각형으로 길이는 4-13 cm이다.
표면과 이면은 무모이고, 잎밑은 심장저이다.
꽃 : 꽃은 화경이 없는 백색의 이삭꽃차례로서 6~7월에 암수딴그루로 핀다.
잎겨드랑이에 이삭꽃차례가 1~3개씩 달린다.
수꽃은 곧게서고, 암꽃은 밑으로 처진다.
화피는 6장이고, 수술은 6개이다.
암화서는 밑으로 처지고, 몇개의 암꽃이 달리며 화피열편으로 되어 있고,
짧은 암술대가 있으며 씨방은 하위이다.
열매 : 열매는 삭과로 3개의 날개가 있으며, 둥근 날개가 달린 종자가 들어 있다 . 9~10월 에 익는다.
줄기 : 줄기는 자줏빛이고, 살눈이 잎겨드랑이에 존재한다.
뿌리 : 덩이뿌리는 원주상 곤봉형의 육질이며 땅속으로 깊이 들어간다.
해마다 새것과 묵은 것이 바뀌어져서 다육성이고 백색이며 점활(粘滑)하다.
유사종 : 단풍마 : 단풍마는 잎이 단풍처럼 갈라져 있다. 뿌리를 마와 같이 식용으로 한다.
또 봄철에 돋는 어린 싹은 나물로 하면 맛이 좋다.
둥근마 : 덩이뿌리는 크고 둥근 모양이며 바깥껍질은 검은색이다.
참마 : 잎은 긴 타원상 좁은 삼각형, 심장형, 털이 없다.
국화마 : 전체에 털이 없고, 잎은 흑갈색,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며 국화 잎과 비슷하다.
각시마 : 잎은 도꼬로마와 닮았으나, 긴 심장형이다.
도꼬로마 : 잎은 콩팥모양, 씨의 한쪽에만 넓은 날개가 있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6월 10일 강원도 야산에서
'식물 > 들꽃(초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활량나물 (20200610) (0) | 2020.08.13 |
---|---|
백미꽃 (20200610) (0) | 2020.08.13 |
민백미꽃 분홍 (20200610) (0) | 2020.08.12 |
좀딸기 (20200610) (0) | 2020.08.12 |
인삼 (20200610) (0) | 2020.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