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채황룡공항 가는 길(20120724)

 

구채구의 숙소에서 이틀을 보내고 7월 24일 새벽에 일어나서 황룡 비행장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다시 서안으로 오기 위해서입니다.
버스가 한참을 달려 습지 옆을 지나갑니다.
이른 시간에다 날씨도 흐려 해가 떴을 시간인데도 밝지가 않았습니다.

 

 

 

 

 

 

 

 

 

 

 

 

 

 

 

 

 

 

 

 

 

 

돌로 지은 집들이 차창 밖에 보입니다.
가이드가 강족들이 지은 집이라고 알려줍니다.

 

 

 

 

 

 

 

 

 

 

 

 

 

 

운무가 많이 피어오릅니다.
나무와 산들이 운무로 덮혔습니다.

 

 

 

 

 

 

 

 

 

 

차는 고원지대를 달려갑니다.
멀리 마을이 보입니다.
잘 일군 밭도 보입니다.

 

 

 

 

 

 

 

 

 

 

 

 

 

 

 

 

 

 

도로 가까이 자리한 마을입니다.
아침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