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민속촌을 들렸다가 담장 아래에서 줄지어 꽃을 피운 애기범부채를 보았습니다.
비가 내린 날이라 비를 맞고 물방울을 매달고 있었습니다.
식물명 : 애기범부채(몬트부레치아)
학명 : Tritonia crocosmaeflora Lemoine
분류 : 백합목 > 붓꽃과 > 범부채속
분포 :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유럽에 주로 분포한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잎 : 잎은 줄기 아래 부위에서 모여나고 부채살 모양의 2줄로 배열되며,
길이는 약 60~100cm로 칼 모양으로 곧추선다.
꽃 : 개화기는 7~9월이며, 갈라진 가지의 끝에 꽃자루가 없는 꽃이 12~20개씩 꼬리모양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꽃은 지름 2~3cm로, 심홍색, 주홍색, 황금색, 진홍색 등 색의 변이가 다양하다.
꽃덮이는 아래 부분이 통 모양으로 합쳐지며, 꽃덮이조각은 6개로 편평하다.
수술은 3개로 황금색이고, 암술은 실 모양으로 끝이 세 갈래로 나누어진다.
열매 : 열매는 포엽에 의해 깊게 싸여있다.
줄기 : 높이는 약 80~100cm이며, 줄기는 위를 향해 뻗고 끝이 2~3갈래로 갈라진다.
뿌리 : 가지는 땅 속으로 뻗어나가며 얇은 비늘잎으로 싸여있는 짧고 단단한 땅속줄기인 구경을 만들어 번식한다.
출처 : 두산백과
2020년 7월 7일 제주 민속촌에서
'식물 > 제주도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란 (20200707) (0) | 2020.09.23 |
---|---|
하늘타리 (20200707) (0) | 2020.09.23 |
한라감자난초 (20200707) (0) | 2020.09.22 |
천마 (20200707) (0) | 2020.09.22 |
흑박주가리 (20200707) (0) | 2020.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