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초 (20200708)

제주도 바닷가에서 땅나리를 보고 나오다가 만난 실망초입니다.

 

식물명 : 실망초
학명 :    Conyza bonariensis (L.) Cronquist
분류 :    초롱꽃목 > 국화과 > 망초속
분포 :    귀화식물로 전도에 나며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다.
형태 :    1~2년초
생태 :    원야의 길가
크기 :    높이 30~50cm에서 생장이 중지된다.
잎 :       잎은 어긋나기하고 하부의 잎은 거꿀피침모양으로 때로 거친 톱니가 있으나 흔히
           물결모양이며 상부의 잎은 선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밀생한다.
꽃 :       꽃은 4~7월에 황백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으로 달리며 머리모양꽃차례는 화경이 길고
           혀꽃이 거의 없으며 낱꽃은 외측의 것이 암꽃이고 내측의 것이 양성꽃이다.
열매 :    과실은 수과로 원뿔모양이고 관모는 칙칙한 백색이다.
줄기 :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쳐서 주간보다 높아지며 회백색 털이 밀생한다.
특징 :    망초에 비해 전체가 회록색이고 가지가 줄기보다 길며 혀꽃이 거의 없고 낱꽃이 약간 많으며
            화상은 과시의 지름이 2~4mm로 보다 크다.
유래 :    잎이 선형이며 좁기 때문에 실망초라고 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7월 8일 제주도 바닷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