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야산 계곡에서 만난 미색물봉선입니다.
잎의 가장자리가 부드럽고 꽃도 미색이라 보통 보는 물봉선과 비교가 되었습니다.

식물명 : 미색물봉선
학명 : Impatiens nolitangere var. pallescens Nakai
분류 : 무환자나무목 > 봉선화과 > 물봉선속
분포 : 전국 각처
형태 : 한해살이풀
생육환경 : 산골짝 냇가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50cm
잎 : 잎은 어긋나기하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밑부분이 뾰족하며 엽병을 제외한 길이 4-8cm, 폭 2.5-4cm로서
표면은 분백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밑부분의 톱니가 실같다.
꽃 : 총상꽃차례는 잎겨드랑이에서 밑으로 처지며 1-5개의 꽃이 달리고
꽃은 8-9월에 피며 지름 2cm정도로서 노랑물봉선화에 비해 연한 황색이고
안쪽에 적갈색 반점이 있으며 흔히 닫힌꽃도 있고 포는 선형이며 거가 밑으로 굽는다.
열매 : 삭과는 피침형이고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종자가 튀어 나온다.
줄기 : 높이가 50cm에 달하며 육질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마디가 특히 두드러진다.
특징 : 노랑물봉선과 같이 자라고, 꽃색이 연한 노란색임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8월 18일 충북의 야산 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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