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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흑빅주가리 (20200901)

by 청계 1 2020. 10. 23.

자주색 아주 작은 꽃이 보입니다.
흑박주가리가 꽃을 피운 모습입니다
꽃망울은 많은데 꽃을 피운 모습은 겨우 하나가 보였습니다.
게다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흑박주가리의 작은 꽃을 담느라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식물명 : 흑박주가리
학명 :    Cynanchum nipponicum var. glabrum (Nakai) H. Hara
분류 :    용담목 > 박주가리과 > 백미꽃속
분포 :    중부 이남에서 자란다.
형태 :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산이나 들에 난다.
크기 :    길이 40-100cm
잎 :       잎은 마주나기하고 곧추선 부분의 잎은 크며 막질로서 덩굴박주가리에 비해 질이 다소 두껍고
            난상 삼각형이며 암,수술대보다 약간 짧고 끝이 길게 뾰족해지며 밑부분이 둥글거나 아심장저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엽병은 길이 2-4mm이다.
꽃 :       꽃은 7-8월에 피며 지름 7-8mm로서 검은 자주색이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산형으로 달리며
            꽃대가 없고 꽃자루는 길이 3-4mm로서 꽃보다 짧다.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좁은 삼각형이고 끝이 둔하며
            덧꽃부리의 열편은 낮은 삼각형으로서 암술과 수술이 합쳐진 대 길이의 1/2정도이다.
열매 :    열매는 골돌로서 넓은 피침형이고 길이 4-5cm, 지름 5-7mm로서 털이 없으며
            종자는 난상 타원형이고 길이 5mm정도로서 가장자리에 좁은 날개가 있다.
줄기 :    덩굴성으로 곱슬털이 다소 있고 밑부분이 곧추서며 윗부분은 덩굴성으로서 길이 40-100cm이다.
특징 :    전체에 누운 털이 있다.
유사종 : 덩굴박주가리 : 전체에 곱슬곱슬한 털이 있으며, 잎은 막질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갈색이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9월 1일 경남의 습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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