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의 야산 임도에서 본 신감채입니다.
식물명 : 신감채
학명 : Ostericum grosseserratum (Maxim.) Kitag.
분류 : 산형화목 > 산형과 > 묏미나리속
분포 : 제주, 전남북, 경북, 충북, 강원, 황해, 함남북에 나며 만주, 중국, 우수리에 분포한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 : 산지
크기 : 높이는 1m정도이다.
잎 : 잎은 어긋나기하고 3출 우상복엽이며 엽병은 위로 갈수록 짧아지고
밑부분은 넓어져서 줄기를 거의 감싼다.
소엽은 난상 피침형으로 다시 결각상으로 갈라지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끝부분이 길게 뾰족하다.
꽃 : 꽃은 8월에 흰색으로 피고 줄기 끝부분에 겹우산모양꽃차례로 달리며
소산경은 10개 정도로 능선이 있고 윗부분에 잔돌기가 있으며
꽃자루는 10~20개이고 총포는 없으나 3~$개이며 소총포는 선형으로 꽃자루보다 길다.
꽃은 5수성이고 씨방하위이다.
열매 : 열매는 분과로 편평한 넓은 타원형이고 날개가 있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9월 3일 경남 고성의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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