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마타리 (20200916)

강원도 영월의 야산 자락에서 본 돌마타리입니다.
9월 중순에 찾아간 곳에서 만난 돌마타리는 지는 중이었습니다.

 

 

식물명 : 돌마타리
학명 :    Patrinia rupestris (Pall.) Juss.
분류 :    산토끼꽃목 > 마타리과 > 마타리속
분포 :    충북 이북의 산지에서 자란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햇볕이 잘 드는 건조하고 척박한 절사면 등에 생육한다.
크기 :    높이가 20-60cm이다.
잎 :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거의 없으며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밑부분의 것은 작으며 위로 가면서 점점 커지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고 표면은 털이 없으며 젓꼭지모양의 낮은 돌기가 있고
            가장자리에 위를 향한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약간 있거나 없다.
꽃 :       꽃은 7-9월에 피고 황색이며 꽃차례는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가지 한쪽에 돌기가 밀생한 줄이 있다.
열매 :    긴타원모양의 열매는 길이 3-4mm로서 다소 편평하고 복면(腹面)에 1개의 능선이 있으며
            능선 양쪽과 뒷면에 돌기가 밀생하거나 소생(疎生)한다.
줄기 :    높이 20-60cm이고 털이 거의 없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 :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거나 바위나 돌틈을 비집고 자란다.
유사종 : 마타리 :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고, 털이 없으나 아래쪽에는 약간의 털이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나와 자란다.
           금마타리 : 줄기는 서고, 근생엽은 손바닥 모양,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뚝깔 : 전체에 짧은 털이 밀생하고, 줄기는 곧게 선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9월 16일 강원도 영월의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