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비짜루국화 (20200925)

부산 근교의 들에서 본 큰비짜루국화입니다.
논둑 곳곳에서 꽃을 피우고 반겨주었습니다.

 

 

식물명 : 큰비짜루국화
학명 :    Aster subulatus var. sandwicensis A.G.Jones
분류 :    국화과 참취속
분포 :    서울 한강의 난지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형태 :    한해살이풀이다.
잎 :       잎은 선형(線形)이고 예두 또는 점첨두이다.
            줄기 아래쪽의 잎은 좁은 긴타원모양으로 길이 12-18㎝, 폭 6-10㎜정도이며 1-4㎝ 길이의 잎자루가 있다.
            가지에 달리는 잎은 송곳모양이다.
꽃 :       머리모양꽃차례는 다수이고 원뿔모양꽃차례이다.
            꽃은 지름 10㎜이내이고 총포는 종형으로 높이 6㎜, 총포조각은 선형 또는 송곳형이며 3-4열로 겹친다.
            혀꽃은 보라색이며 길이 4㎜이고 통상화보다 수가 적고 관모보다 길다.
열매 :    수과에는 짧은 털이 있다.
줄기 :    전주(全株)에 털이 없다.
            줄기는 가늘며 가지를 많이 친다.
            높이 50-120㎝이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9월 25일 부산 근교의 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