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노국화(20201014)

정선의 야산에서 본 마키노국화입니다.
처음 보았을 때는 흰감국인 줄로 알았습니다.
구절초보다는 꽃이 작았습니다.
마키국화라고 알려주어 이름을 붙였지만
국생종에도 등록만 되었을뿐 자세하게 소개를 하고 있지 않아 관심을 더 가져야할 마키노국화입니다.

 

식물명 : 마키노국화(뇌향국화)
학명 :    Chrysanthemum makinoi
분류 :    국화과 산국속
분포 :    일본 / 한국(강원도 영월군, 정선군)
형태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생태 :    낮은 지대의 양지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30∼80cm
잎 :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3개로 얕게 또는 중간까지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다시 1∼2개로 갈라져서 국화잎 비슷하게 보인다.
꽃 :       꽃은 가을에 핀다.
            두상화(頭狀花)는 지름 3∼5cm이고 흰색이며, 관상화는 노란색이다.
열매 :    열매는 수과로 젖으면 끈끈한 성질이 생겨 서로 붙는다.
줄기 :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어서 나무처럼 단단해지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특징 :    그리 흔하지 않으며, 산국과 비슷하지만 잎의 뒷면에 솜털이 빽빽이 나는 것이 다르다.
유래 :    용뇌국화·뇌향국화라고도 한다.
출처 :    두산백과

 

 

 

 

 

 

 

 

 

2020년 10월 14일 강원도 정선의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