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풀아재비 (20201015)

창원의 도로변에서 본 돼지풀아재비입니다.
퇴치되어야할 외래종인 돼지풀이 전국의 야산을 덮고 있는데
비슷한 돼지풀아재비도 이렇게 자라고 있어 걱정이 됩니다.

 

식물명 : 돼지풀아재비
학명 :    Parthenium hysterophorus L.
분류 :    초롱꽃목 > 국화과 > 돼지풀속
분포 :    북미, 호주, 일본에 귀화하였다.
           경남 충무시에서 3년간 연속 채집, 더욱 번져가고 있음을 확인되었다.
형태 :    한해살이풀
생태 :    황무지나 밭둑에 자란다.
크기 :    높이 30-90㎝이다.
잎 :       잎은 어긋나기하며 윤곽이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2회 우상복엽으로
            길이 8-20㎝, 나비 4-5㎝, 위쪽의 것은 점차 작아진다.
꽃 :        9-11월에 꽃이 피며, 조밀한 편평꽃차례를 이룬다.
            머리모양꽃차례는 백색이며 지름 3-6㎜, 총포(總苞)는 차잔 꼴이며 총포조각은 능형(陵形)이다.
            머리모양꽃차례의 중앙에 40개 내외의 관상화(管狀花)는 수꽃이며, 가장자리에 5개의 혀꽃은 암꽃이다.
열매 :    수과(瘦果)는 거꿀달걀모양(倒卵形)으로 길이 1-15㎜로 납작하며
            위쪽에 스푼 모양의 부속체가 2개 있고 흑색이다.
줄기 :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 30-90㎝, 상반부에서 분지(分枝)되며 털이 있다.
유래 :    잎의 모습이 `돼지풀`과 비슷하여 국명을 `돼지풀아재비`로 하였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10월 15일 창원의 도로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