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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열매

누리장나무 열매 (20201023)

by 청계 1 2020. 12. 28.

경남의 높은 산에서 본 누리장나무 열매입니다.
붉은색 껍질을 벗고 푸른색 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식물명 : 누리장나무
학명 :    Clerodendrum trichotomum Thunb.
분류 :    통화식물목 > 마편초과 > 누리장나무속
분포 :    대만, 중국, 필리핀, 일본; 강원도 및 황해도 이남 전체에 분포.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생육환경 : 산록이나 계곡 또는 바닷가에서 자라며 햇빛이 잘 드는 전석지나 바위사이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2m.
잎 :       잎은 마주나기하며 넓은 달걀형이고 점첨두, 예형 또는 절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 8~20cm×5~13cm로, 뒷면 맥위에 털이 있고 희미한 샘이 산생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큰 톱니가 있고, 잎자루 길이는 3 ~ 10cm로 털이 있다.
꽃 :       취산꽃차례는 나비 24cm로 새가지 끝에 달리고, 양성꽃이며 꽃부리는 지름 3cm로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긴 타원형이고 흰색이다.
            꽃받침은 홍색이 돌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7월 중순 ~ 8월 중순에 개화한다.
열매 :    열매는 핵과로 둥근 모양이며 지름 6 ~ 8mm로 푸른색으로 익으며
            붉은색의 꽃받침에 싸여있다가 밖으로 나출되며 9월 말 ~ 10월 중순에 성숙한다.
줄기 :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속은 백색이며 줄기 전체에서 누린내가 난다.
특징 :    여성의 노리개인 `부로치`처럼 익어 몹시 아름답다.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수형을 이루고 생장이 빠르다.
유래 :    잎과 줄기에서 누린내가 난다 하여 누리장나무라고 부른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10월 23일 경남의 높은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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