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큼나무 열매 (20201030)

부산 바닷가에서 본 다정큼나무입니다.
까만 열매가 달린 가운데에 늦게 핀 꽃도 있었습니다.

 

식물명 : 다정큼나무
학명 :    Raphiolepis indica var. umbellata (Thunb.) Ohashi
분류 :    장미목 > 장미과 > 다정큼나무속
분포 :    일본, 대만, 베트남, 필리핀, 보르네오. 중국;
           전라남도 해안 및 제주도.
형태 :    상록 활엽 관목.
생육환경 : 산기슭 양지나 바닷가
크기 :    높이 2 ~ 4m.
잎 :       잎은 어긋나기하며 가지 끝에서 모여나기하고 긴 타원형이며 둔두이고 길이와 폭이 각 3~10cm×2~4cm로,
            뒷면에 그물맥이 뚜렷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길이 5 ~ 20mm의 잎자루와 연결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턱잎이 일찍 떨어진다.
꽃 :       꽃은 4월에 피고 백색이며 원뿔모양꽃차례는 가지 끝에 생기고 꽃받침통은 갈색털이 밀생하며
            열편은 예두이고, 꽃잎은 5개이고 길이 10 ~ 13mm로서 원두이며 흔히 치아모양톱니가 있다.
            꽃받침은 5개이다.
열매 :    열매는 이과로 둥글고, 지름 7 ~ 10mm로 광택이 나며 검은색으로 7 ~ 8월에 성숙한다.
줄기 :    일년생가지는 돌려나기하며 처음에는 면모로 덮여있지만 곧 없어진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0년 10월 30일 부산 바닷가에서